- 오딜 Odile(오인영) & 호세루이스 Joseluis(선해석)
- 일시: 10/15(일) 14:00
- 장소: 초정서예연구원
- 후원: 예천군
[내용]
정통 클래식 땅고 댄서, 안무가, 강사로 활동하는 오딜(오인영) & 호세루이스(선해석) 커플은 서울을 베이스로 강습과 공연 활동을 하고 있으며
정통 땅고의 본고장인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여러 전설적인 마에스트로에게 사사했다. 탄탄한 기본기와 음악, 안무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강렬한 커넥션과 클래식 피구라를 선보이는 공연으로 세계의 많은 땅고인들에게 사랑받으며 성장했다. 정통 탱고의 자연스럽고 우아한
스타일을 추구하면서도 이 커플만의 독특한 스타일과 뮤지컬리티를 표현하는 한국의 대표적인 땅고 댄서로서 도쿄, 타이페이, 싱가폴, 홍콩, 발리,
상해, 모스크바, 블라디보스톡, 아테네, 부에노스아이레스 등 세계 각지에서 초청받아 공연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