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오케스트라
꿈의 오케스트라는 오케스트라 활동을 통해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나아가 가족 및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뤄 왔습니다. 2010년 전국 8개 거점에서 시작한 이래 10년이 흐른 오늘, 총 47개 기관에서 2,500여 명의 아이들이 화음을 이루고 있습니다.
엘 시스테마(El Sistema)
- 1975년 경제학자이자 음악가였던 호세 안토니오 아브레우(Jose Antonio Abreu)박사가 남아메리카 베네수엘라 빈민가 아이들을 위한 음악교육 프로그램인 엘 시스테마를 설립하였습니다. 스페인어로 시스템을 의미하는 엘 시스테마는 마약, 폭력 등 각종 위험에 노출되어 있던 아이들에게 음악으로 비전과 꿈을 심어주어 사회변화를 추구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꿈의 오케스트라 자세히보기꿈의 오케스트라 목표
꿈의 오케스트라는 아동·청소년이 일상에서 즐겁게 음악을 누리는 오케스트라입니다. 아이들은 다양한 악기를 배우고 연주하며 함께 호흡합니다. 오케스트라 활동은 타인과 소통하고 교감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줍니다. 예술을 통해 행복한 아이들이 가족과 지역사회를 변화시키고, 나아가 사회 통합에 기여하는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는 것이 꿈의 오케스트라의 목표입니다.
개인의 성장
음악과 악기를 배울 수 있다는 즐거움
가족의 성장
친구,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
지역의 성장
배운 것을 지역과 나누는 기쁨
사회의 성장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